(사진 왼쪽)정정웅 원폭 서울지부장, 해모음 고교목남 이사장
(사)평화봉사단 해모음(이사장 고교목남)은 지난 6월 28일, (사)한국원폭피해자협회 서울지부(지부장 정정웅)을 찾아 섬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원폭피해자협회 회원이 대부분 고령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지부에 성금 일백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평화봉사단 해모음은 매년 원폭피해자협회 서울지부와 경남지부에 정기적으로 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금번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로, 서울지부에 별도로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의 희망을 전하는 해모음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정성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