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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신문 불우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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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1 오후 4:51:00]

​노원구서비스공단(이사장 김종만)은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운영 수익금 전액을 노원구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성금으로 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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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성금 캠페인은 2018년 2월까지 3개월 간 진행하며, 갑작스러운 실직으로 주거 및 생계가 불안한 저소득 가정, 질병이 있으나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이웃,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 등에게 희망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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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8일 김종만 이사장과 일일찻집 이용 고객 3명이 참석해 김성환 노원구청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김종만 이사장은 “공단 이용고객뿐만 아니라 노원구민회관 입주단체 등 곳곳에서 사랑의 손길이 이어졌다. 나눔에 동참해 준 모든 분에게 감사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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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서비스공단은 고객알권리 충족 및 모금행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기부식에도 고객을 초청하는 한편, 공단 사업장에 수익금 정산내역 및 기부내역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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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은 2009년부터 이어져 내려온 노원구서비스공단의 행사로, 지난해에는 12월 18, 19일 이틀 간 노원구민회관에서 진행됐다.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참여를 통해 각종 차, 간식, 농수산물 등을 판매하여 204만원의 수익금이 발생하였다.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액은 1,700여만원에 이른다.

한국원폭피해자협회를 지원하고 원폭희생자위령관을 운영하는

태양회(이사장 고교공순) 쌀 100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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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노원신문]
http://nowon.newsk.com/bbs/bbs.asp?group_name=109&idx_num=28095&ex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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